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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가족의탄생

(인터넷에서 이미지 발췌)


★★★★★

제목 : 가족의 탄생(Family Ties)
감독 : 김태용
출연 : 고두심, 문소리, 엄태웅, 공효진, 류승범, 봉태규, 정유미, 김혜옥 등.


이 영화 예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항상 제목을 "가족의 발견"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영화를 다 보고 나서는 절대 제목을 착각하지 않는다.
"가족의 탄생"
얼핏보면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세개의 에피소드가
결국 하나로 연결되는 특이한 구성.
각기 세가지 형태로 가족이 "탄생"되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

핏줄이 아니어도 가족이 될 수 있고
남이었던, 심지어는 원수같던 사람도
충분히 의지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아주 잘 보여준다.
누구나 빈 자리가 있고 모자른 점이 있고
결점들이 있게 마련인데
그 빈곳을 서로 채워 주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웠다.
또한 누군가로 인해 상처를 받지만,
역으로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이 영화를 보고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스럽게 깨달았어요~~~ "
같은 감상평을 말하게 될 줄 알았는데...그와는 반대로
주어진 환경에 의해서 소중한 사람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사람사이의 관계맺기!
이 것은 몇일 전 읽은 폴 오스터의 "스모크"와도
일부분 상통한다.

어떤 책에 이런 말이 있었다.
"인간은 서로 비슷한 사람들과 한패가 되는게 아니라 한패가 되고 나서 비슷하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절대 가족이 될 수 없다.. 라고 생각되었던 사람들도
충분히 가족이 되는..
"가족"의 개념을 확~ 깨주는 신선한 영화! 적극 추천.


공효진, 고두심, 문소리, 엄태웅, 봉태규 등의 현실적이고도 너무도 사실적인 연기와
한때 연인 사이 였던 공효진과 류승범이
헤어진 연인 사이로 설정되어 등장하는 등
볼거리 도 많다.


특히, 영화의 마지막 크레딧.
등장인물들이 넓은 역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찾듯이
서로를 못알아보고 지나치는 장면설정은
가족과 따뜻한 정을 나눌 사람은 바로 옆에 있는데도
우리는 늘 먼 곳에서 찾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은
아름다운 설정이다. 마치 동화속의 파랑새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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