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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스탠바이미


(인터넷에서 이미지 발췌)


★★★★★

미국인들에게는 초등학생의 끝자락인 12살 이라는 나이를 의미심장하게 생각하나보다. <케빈은 12살>이나 <스탠바이미>를 보면 그렇다.

청소년기로 들어서면서 갖게 되는 많은 기대와 두려움을 12살을 마무리하면서 획을 그을 수 있는 큰 사건을 저지르면서 삭히고 싶은 심정인가 보다.

50년대 후반의 미국. 주민이 1200명이 조금 넘는 오레건주의 작은 마을에 사는 네명의 소년은 시체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계획한다. 이 작은 마을이 세상의 전부 인 것 처럼 느껴지는 소년들에겐 마을 밖으로 벗어나는 것은 대단한 사건이다. 기나길 여정 처럼 느껴지는 여행은 단 이틀만에 끝이 난다. 마을에서 많이 벗어나지도 못했지만 굉장히 많이 벗어난 것 처럼 느껴지고, 아이들은 단 이틀 동안 많이 성장한 것 처럼 느껴진다. 이틀 후 돌아 온 마을의 모습은 전 보다는 작아 보인다.

같은 모험을 했던 네명의 아이들이 각기 다른 인생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은 마치 여러갈래로 나뉘어진 기찻길 위를 걷는 것과 같다. 유쾌하지 만은 아이들의 미래에 가슴 한편이 찡하다.

이 영화의 매력은.

1. 기찻길을 따라 가는 걷기 여행. 울창한 산림과 강, 호수, 그리고 자연...
나도 기찻길을 따라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2. 각각 결점을 갖고 있는 아이들의 어떻게 이를 극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지, 비록 아이들이지만 서로를 위해주는 그 마음은 무척 따뜻하다. 가족애, 우정에 대해 느끼게 해준다.

3. 크리스 역을 맡은 리버피닉스의 어릴적 모습은 카리스마가 남다르다. 키퍼서덜랜드의 젊은 시절의 모습도 그렇고...

4. 어린시절에 대한 향수... 꼬마들의 시선에서 보여지는 세계가 남다르다.

5. 롤리팝, 스탠바이미 등 추억의 pop을 OST로...

6. 원작은 스티븐 킹의 '시체(The Body)'





"내가 죽은 사람을 본 건 12살 에서 13살로 넘어가던 시기였다. 햇수로 따지자면 그건 아주 오래전인 1959년 여름의 일이었다. 나는 오레건 주의 캐슬락 이라는 마을에 살았다. 인구 1281명의 작은 마을이었지만, 내겐 전세계와 같았다."

"돌아오면서 우린 많은 생각을 했지만, 말은 거의 하지 않았다. 우린 밤새 걸어서 일요일 새벽에 캐슬락에 도착했다. 단지 이틀 동안 나갔따 왔는데 마을이 달라진 것 같았다. 전보다 작게 느껴졌다. 비록 10년 이상이나 그를 보지 못했지만, 영원히 그가 그리울 것이다. 12살 적 그애들 같은 친구가 내겐 다시는 생기지 않았다. 그런 친구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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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스탠바이미 (Stand By Me , 1986)
감독 : 롭 라이너
출연 : 윌 휘튼, 리버 피닉스, 코리 펠드만, 제리 오코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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